뭐든 자기 혼자 아름다운 것은 없어요. 아름다운 윤슬을 빛내며 흘러가는 파도도, 바닷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도, 그런 생명과 함께 헤엄치는 사람들이 어우러질 때 훨씬 아름답다고 느껴요.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체험하며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에요.

놀면서 쉬는 여행

형제섬 호핑투어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보트를 타고 멋진 사람들과 함께 신나게 형제섬으로 들어가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섬도 둘러보고, 바닷속을 헤엄치며 바다 아래를 감상해요. 겉만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제주 바다의 맑은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될 거예요.

자랑할 수 있는 여행을

아주 알차게 놀아요. 섬에서 뛰어놀거나 바다 위를 헤엄치며 바닷속을 들여다봐요. 매순간 변하는 제주의 바다를 경험해요. 물의 흐름을 따라 해초가 살랑살랑 흔들리고, 물고기들이 그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들여다봐요.

해녀삼춘과 함께

제주 해녀 삼촌과 함께 바다를 헤엄쳐요. 해녀 삼촌은 별다른 장비 없이 호흡을 조절하며 잠수해요. 당신의 숨만큼만 머물며 바다가 허락하는 만큼 해산물을 채집해요. 삶의 대부분을 물질과 함께 한 해녀 삼촌이 비밀의 해변에서 헤매지 않도록 도와줄 거예요. 해녀 삼촌이 있어 형제섬에서의 경험이 더 즐겁고 특별해요.

포근하고 싱그러운 형제섬에서

형제섬은 작은 두 개의 섬이 형과 아우처럼 마주 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에요. 형제섬 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그렇게 포근하고 따뜻할 수 없어요. 넓게 펼쳐진 바다와 찰랑거리는 파도, 초록 식물들, 섬이 주는 따뜻함까지. 발길이 닿는 곳마다 낭만이 가득해요.

로컬 ‘사계 크루’를 소개합니다. 

제주 ‘사계 크루'는 열 명이 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이곳에 머무르며 제주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사람들에게 선사해주고 있어요. 레저, 해상, 안전에 관련한 각종 면허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깊은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 어린이 8세 이상 가능(보호자동반 시) 사전동의서 작성 후 투어가 진행됩니다.

* 기상악화로 체험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예약 후 스케줄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 안전 관련 사전동의서 작성 후 투어가 진행됩니다.  

* 미성년자 체험 시 필히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 안전과 해상안전법에 따라 음주 시 투어는 절대 불가합니다. 음주로 인한 투어 취소 시 환불되지 않습니다.

* 비가와도 풍랑주의보가 아니면 호핑투어는 진행합니다. 

* 최소 정원은 4명 이상입니다. 예약 인원 4명 이하는 출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배와 현지 사정에 따라 스케쥴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멀미약 챙겨 드시길 권장합니다.

* 당일 예약 시 슈트 렌탈을 원하시면 최소 2시간 전 예약하셔야 합니다. (당일 예약은 디스커버제주에 전화하셔서 가능 여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