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습지가 참 색다른 곳이네요. 비자림이나 사려니숲은 나무들이 굵고 곧다면 동백습지는 가늘고 구불구불합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어서 그 사이로 햇빛이 많이 들지않고 바닥에 이끼도 많고 버섯도 많고 무척 신비로운 곳이였습니다. 물론 대신에 모기가 많아서 긴바지 긴팔 필수였지만요. 나뭇잎보물찾기는 초1 아이 반응이 조금 재밌었다~ 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은 일정동안 나뭇잎을 하도 주워대서 서울오는 짐에 한가득~ 만들었던 책은 본인 책장에 고이 모셔두는 등 상당히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26개월 동생도 함께 하기에 나쁘지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2021년 8월 19일 동백습지가 참 색다른 곳이네요. 비자림이나 사려니숲은 나무들이 굵고 곧다면 동백습지는 가늘고 구불구불합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어서 그 사이로 햇빛이 많이 들지않고 바닥에 이끼도 많고 버섯도 많고 무척 신비로운 곳이였습니다. 물론 대신에 모기가 많아서 긴바지 긴팔 필수였지만요. 나뭇잎보물찾기는 초1 아이 반응이 조금 재밌었다~ 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은 일정동안 나뭇잎을 하도 주워대서 서울오는 짐에 한가득~ 만들었던 책은 본인 책장에 고이 모셔두는 등 상당히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26개월 동생도 함께 하기에 나쁘지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2021년 7월 11일
5살 남자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숲 탐험했다며 나뭇잎보물 책을 몇번이나 자랑하던지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2021년 7월 11일 5살 남자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숲 탐험했다며 나뭇잎보물 책을 몇번이나 자랑하던지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동백습지가 참 색다른 곳이네요. 비자림이나 사려니숲은 나무들이 굵고 곧다면 동백습지는 가늘고 구불구불합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어서 그 사이로 햇빛이 많이 들지않고 바닥에 이끼도 많고 버섯도 많고 무척 신비로운 곳이였습니다. 물론 대신에 모기가 많아서 긴바지 긴팔 필수였지만요. 나뭇잎보물찾기는 초1 아이 반응이 조금 재밌었다~ 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은 일정동안 나뭇잎을 하도 주워대서 서울오는 짐에 한가득~ 만들었던 책은 본인 책장에 고이 모셔두는 등 상당히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26개월 동생도 함께 하기에 나쁘지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2021년 8월 19일 동백습지가 참 색다른 곳이네요. 비자림이나 사려니숲은 나무들이 굵고 곧다면 동백습지는 가늘고 구불구불합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어서 그 사이로 햇빛이 많이 들지않고 바닥에 이끼도 많고 버섯도 많고 무척 신비로운 곳이였습니다. 물론 대신에 모기가 많아서 긴바지 긴팔 필수였지만요. 나뭇잎보물찾기는 초1 아이 반응이 조금 재밌었다~ 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은 일정동안 나뭇잎을 하도 주워대서 서울오는 짐에 한가득~ 만들었던 책은 본인 책장에 고이 모셔두는 등 상당히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26개월 동생도 함께 하기에 나쁘지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2021년 7월 11일
5살 남자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숲 탐험했다며 나뭇잎보물 책을 몇번이나 자랑하던지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2021년 7월 11일 5살 남자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숲 탐험했다며 나뭇잎보물 책을 몇번이나 자랑하던지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2020년 11월 26일
숲을 다른 시선으로 보게해준 즐거운 시간.
2020년 11월 26일 숲을 다른 시선으로 보게해준 즐거운 시간.
'와 나뭇잎 떨어졌다!
어, 그런데 이건 어떤 나무지?'
늘 만나는 나뭇잎도 새로워지는 시간
나뭇잎보물지도를 통해 누구나 알고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부터
잘 알지 못하는 황칠나무, 상수리나무, 예덕나무 등 새로운 나무들을 만나봐요.
아이들은 숲길을 걸으면서도 핸드폰만 들여다봐요.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을 잊은 채 말이에요.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항상 걸음을 하는 학교에도 나무는 있으니까요.
자세히 보지 않아 나무는 다 같은 나무라고 생각할지 몰라요.
아이들이 잠시나마 핸드폰에서 눈을 떼고 나무를 바라보고 자연을 느끼는 감수성을 배우길 바라요.
자연스럽게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잠시나마 자연이 준 보물을 눈여겨봤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요.
숲길을 걸으며 핸드폰만 들여다보지 않도록 나뭇잎 보물지도를 손에 쥐여주세요.
보물지도에 있는 나뭇잎을 열심히 찾으며 자연스럽게 핸드폰은 잊어버린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나뭇잎 보물지도는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주민과 함께 준비했어요. 나뭇잎 보물찾기가 끝나면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선물도 드려요. 마을 주민인 숲 해설사 삼촌과 함께 숲을 걸으며 보물을 찾는 시간, 준비한 선물을 통해 지금껏 숲을 지켜온 주민들의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어요.
⠀4인 부터 체험 진행
⠀1시간
⠀매일 진행
⠀매일 총 1회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