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알지 못했던 제주를 발견하는 '디스커버 제주'의 두 번째 프로젝트
멀리 협재 바다의 일몰이 보이는 환상적인 엘리시안 리조트의 푸른 잔디에서
드럼, 카혼, 봉고, 마리 카스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타악기로 원형의 서클을 만들어
청중으로 구경만 하는 공연이 아닌 연주자로서 참여를 합니다.
평생 드럼은 한 번도 두드려 본 적이 없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드럼 마스터 강훈 님의 리드에 따라 악기에 대한 간단한 연주 요령을 익힌 후,
각 파트별 (8가지 타악기)의 부분 연주 후 최종적으로 한곡의 합주를 완성함으로써
누구라도 음악적 몰입과 함께 카타르시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의학박사인 배리 비트만의 연구에 의하면 드럼 연주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들이 한 시간 동안 드럼을 연주하는 동안
내추럴 킬러 세포( natural killer cell 종양세포 및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죽이는 대형 림프구 세포)가
현저히 증가하여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효과를 밝혀냈다고 합니다.
굳이 과학적 논문이 아니더라도,
신나게 두드리며 대자연과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순간을 느껴보는 건 인생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드럼 마스터 강훈 님과 함께 제주의 자연 속에서 영혼의 울림을 느껴보세요.
제주 에코 드럼서클로 힐링의 순간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타악기의 숲은 여행 중 낯선이 와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순간도 제공하지만,
단체 워크숍이나 수학여행 등 음악적 소통을 통한 조직의 화합과 팀워크 빌딩에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드럼에 미쳐 평생 드럼 연주에 빠져 살았으며, 수 많은 제자를 양성한 국내 최고수준의 드럼마스터.
제주의 자연이 좋아 3년전 정착하여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즐기며 살고있는 뮤지션.
체험시간: 1시간 30분~ 2시간 단체 문의는 디스커버 제주에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